여유로운 토요일 아침, 잠을 푹~ 자고 일어난 희윤이에게 신나는 하루가 기다리고 있었다. 학교 같은 반 친구, Gabby의 생일 파티가 있는 토요일 오후. 파티에서 열심히 뛰어 놀 것을 굳게 다짐하는 마음으로 살짝 heavy한 아침식사(토스트 빵 + 계란 후라이 + 베이컨 한조각) 한 접시를 간단하게 해치우고 Gabby에게 줄 생일카드를 엄마와 함께 정성스럽게 만든 후 생일파티 장소로 향했다.
모자 만드는 작업을 마친 후, 본격적인 activity를 위해서 mini Gym으로 장소를 옮겼다.
신나는 activity후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간단한 점심 식사와 함께 생일 축하 케잌 절단식 그리고 선물 Open. 희윤이는 케잌먹을 것을 감안해서 점심으로 제공된 피자를 반조각만 먹는 놀라운 절제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모두 다 같이 생일 축하 노래를 Gabby에게 ! 아이들은 정말이지 진심으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것 같았다. ^^
마지막으로 ... 희윤이에게 오늘 가장 꿈같았던 순간. 바로 "공식"적으로 케잌을 먹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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