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anuary 4, 2009

2008년 크리스마스 공연



시간이 좀 많이 지났다.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희윤이의 크리스마스 공연 사진. 아... 이 없뎃의 압박.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 때가 가끔씩 있는데, 내 아이가 무대에서 어떤 공연을 한다고 할 때, 열심히 카메라들고 쫓아다니면서 내 아이의 표정하나, 동작하나에 기뻐하고 감동받는 내 모습을 보면서, 아~ 정말 이렇게 부모가 되어가는구나... 이렇게 나이를 먹어가는구나...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2 comments:

Unknown said...

업뎃의 압박이라뇨.. 매일 업뎃하는 사람도 있는데.. ㅋㅋ
새학기는 어느 요일이 수영하시기 좋은 지 날을 또 정해야겠네요~

sczoo said...

담주 수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자!